코딩 아이두
  • ceo이야기

안녕하세요 유·초등 자녀를 둔 MZ세대 학부모님

지금껏 교육 현장에 20년 넘게 몸담고 있으면서 10만 명 이상의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을 만나고 있으며 현재 “부모가 교육 트렌드를 읽는다고 해서 자녀교육에 100%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육트렌드를 읽지 못한다면 100% 실패는 보장되어 있다”라는 주제로 전국 학부모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 만난 MZ세대 학부모님들은 급변하는 시대에 어떻게 하면 자녀를 잘 울 수 있을까 하는 자녀교육 부담감과 함께 변화되는 교육정보에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직 자녀들이 어려서 혹은 자녀교육 경험이 많지 않아서 시행착오를 겪으시는 경우를 현장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교육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드리고 자 교육 현장의 경험담을 토대로 간단하게나마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 “아이는 무죄”

    두 아이를 키우면서 한 아이는 미술 전공, 한 아이는 영재고 진학 과정을 통해 가드너의 교육이론처럼 다중지능을 지닌 아이들이 각기 다른 재능을 키워나가는 것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자녀가 높은 IQ를 가지고 태어났어도 부모가 그에 맞는 교육환경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안타깝게도 아이는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게 성장할 것입니다. 아이는 절대적으로 부모가 제공하는 교육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므로 “아이에게서 실패의 원인을 찾으려 하지 마시고” 부모님의 다양한 정보력으로 아이의 재능에 맞게 교육환경을 만들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유아기 필수 3대 교육 :
    ❶ 언어 (독서. 외국어), ❷ 사고력, ❸ 예·체능”

  • “시냅스 가지치기”

    뇌인지 과학자들의 이론에 의하면 배아가 발달한 시점부터 엄청난 양의 신경 연결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지식을 얻게 하는 원동력인데 폭발적인 성장 이후 적절한 외부 자극을 통해 초기 시냅스 가지치기 및 구조조정이 스스로 일어나며 이때 자주 활용된 시냅스는 남게 되어 가장 발달된 능력과 영역을 유지 강화해 나간다고 합니다. 유럽의 교육학자들은 유아 시기를 출생~초등 저학년까지로 정의하고 배경지식을 쌓는 유아 시기가 절대적으로 중요함을 강조하며 그에 맞는 시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자녀가 시기에 맞는 다양한 경험과 자극을 통해 발달된 시냅스를 더욱 강화시켜 아이가 갖은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시기에 맞는 교육환경 제공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놓쳐버린 교육 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 “알파세대 - 정답은 모블로”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아이들을 가르친다”라는 문구는 현재의 불편한 교육 현실을 잘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소중한 알파 세대 자녀들에게 사회나 가정에서 시대에 맞는 교육환경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고 저 또한 교육자이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모블로를 권해드리고자 합니다.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난 알파 세대에게 디지털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친숙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해한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미디어중독이나 게임중독과 같은 부작용이 생겨나고 그로 인해 부모님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우리 자녀들에게 디지털을 유익하게 걸러내어 줄 정수기 같은 디지털 교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판단하여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한 융합 콘텐츠 디지털 교구 모블로를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알파 세대 아이들의 디지털 호기심을 디지털 교육으로 전환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올바른 디지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자 목표입니다.

    “창의력의 시작은 체험입니다.”

    21세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21세기 교육이라는 것을 다시금 강조하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